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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남기업 회장, 베트남 최장 고속도로 시공 실수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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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장 고속도로인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참여한 한국의 건설社 대표가 베트남 건설부에 서면으로 시공 실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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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남기업 CEO는 서면으로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고속도록 건설 공사 중 71km 스트레치 구간의 건설 지연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의 A4, A5 공구 주계약자로 컨설팅 엔지니어 국제 연맹(FIDIC)에서 제시하는 국제 규격에 따라 시행되었다고 말했다.


컨설턴트 및 계약자는 일본의 디자인 컨설팅社 OC와 스페인 감리社 Gentisa 등과 같은 회사로 국제 입찰을 통해 선정된 신뢰할 수 있는 회사들과 진행했기 때문에 공사 자체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고속도로 개통 후 Km 82-Km 83 섹션에서 균열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균열 발생의 원인으로 지적된 특수한 지반 특성에 대하여는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완공 후 심각한 균열이 발행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균열된 도로에는 경고 신호를 설치했지만, "폭우등으로 균열이 더 심각해 질 수 있다."고 VEC 관계자는 말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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