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일본계 ‘브릿지스톤 타이어’ 베트남 하이퐁에서 공장 오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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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브리지스톤 아시아 태평양(Bridgestone Asia Pacific Pte. Ltd(BSCAP)) 자회사 Bridgestone Tyre Manufacturing Vietnam Co., Ltd(BTMV)社는 지난 10/24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市의 딩부(Dinh Vu)공업 단지에서 첫 타이어 공장의 론칭세러머니를 했다.
총 투자액 447.8백만 달러로 지금까지 하이퐁市 외국인 투자금액 중 가장 큰 액수다. BTMV공장은 올해 3월부터 첫 레디얼 타이어 생산을 개시했고, 하루 생산 능력은 약 10,000개다. 회사에서 생산하는 타이어는 친환경적이고 자동차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회사는 2017년까지 하루 생산량을 약 49,000개로 확대하고 근로자들도 약 3,8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vir >> vinatimes : 201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