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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해외거주 외국인 ‘삶의 질’ 가장 높은 아시아 지역 3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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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에서 지난 화요일(10/21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외거주 외국인들의 삶의 질이 높은 지역으로 베트남이 약 62%을 차지해 아시아에서 3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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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00여개 나라와 9,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 7차 "Expat Explorer survey" 설문조사 결과에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약 52%가 고국에 있을 때보다 수입이 많아졌다고 답변했다. 이같은 수입은 대부분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약 79%는 그들이 고국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여행을 했다고 답변했다.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지역 문화와 베트남을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답변했다.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세계적으로는 스위스가 가장 높은 삶의 질과 균형잡힌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싱가폴, 중국, 독일, 바레인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노동부가 발표한 미완성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현재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절반이 호치민시에서 살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만 약 80,000명 이상이 직업을 갖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들은 전세계 약 60여개국으로부터 들어왔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약 58%, 유럽지역에서 약 28.5%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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