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공무원들 ‘성접대’ 공공연한 뇌물
비나타임즈™
0 0
지난 수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의회에서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연하게 "성접대" 뇌물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 의원이 밝혔다.
베트남 중앙 총무위원회 차장은 "섹스"는 이제 국가 공무원에게 제공될 경우 "뇌물"의 한 형태로 규정되었기 때문에 규제 대상이 된다고 공개했다.
"국제 전문가에 따르면, 섹스를 뇌물로 공무원에게 제공하는 것은 비물질적 이해 관계의 한 유형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의회에서는 공무원들의 "성접대" 뇌물 수수와 관련된 강화된 규제와 구체적인 정의 규정을 포함한 향후 법률 개정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공식화 되었다.
tuoitre >> vinatimes : 2014-10-30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의대 시험장에 등장한 ‘가짜 보건부 로고’… 의도적 사용? 2022-09-20
- 일본기업 뇌물 관련 사건 흐지부지되나? 결론 없이 정직 해제 2020-06-18
- 푸꿕, 성매매 참여자 명단 공개 발표..., 온라인에 퍼지며 문제점 지적 2018-02-02
- “공공 기관 취업 위해 뇌물” 응답자 54%로 증가..., PAPI 조사 2017-04-14
- 설문조사 : 베트남 중소기업의 40%는 공무원에 ‘뇌물’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