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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TPP 기대효과, 신발 공장 베트남으로 대규모 이동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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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다른 11개 태평양 국가간 자유무역 협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월요일 호치민市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많은 신발 산업이 베트남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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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동반자 협정(TPP)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 신발 산업을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베트남 신발 핸드백 협회(Lefaso)와 미국의 신발 소매자 협회(FDRA)의 전문가들이 언급했다.


회의에서 비즈니스 대표자들은 향후 베트남이 지역내에서 주요 신발 생산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TPP가 통과될 경우 베트남에서 생산된 신발이 미국으로 수출될 경우, 관세율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베트남에서의 생산이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ver Rite International社 관계자는 1973년 처음으로 회사가 설립될 당시 대만에서 생산, 다음에는 중국 지역으로 이동했지만 위안화의 변동 문제로 인도네시아로 생산지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9월 Ever Rite International社는 베트남에 약 57개 조립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베트남의 통화가 인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생산 라인을 더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의 대표자는 언급했다.


베트남으로 생산지를 이동해 중국과 동일한 생산성과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임금은 약 38% 이하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러 회사들이 생산지 이동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Wolverine Worldwide社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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