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동남아 지역 임금 인상율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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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컨설팅社 Towers Watson Vietnam이 조사한 2014년 "급여 복리 후생 조사"에 따르면, 2014년의 평균 임금 인상율은 9.6%로 2013년 11.7%와 비교하면 떨어졌다.
2015년의 인상 속도에 큰 변화는 없는 상태이며 전년 대비 0.4% 감소될 전망이다. 다만, 인플레이션 요소를 제외한 절상율은 3.1%로 전망되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절상율이 가장 높은 그룹에 속했다.
분야별로 의약품의 절상율이 가장 높아 11.2%, 평균 이직률도 최고 15.9%로 나타났다. 절상율이 가장 낮은 분야는 보험 7.2% 분야였다. 금융 서비스, 보험의 퇴직 비율은 전체적으로 높은 편으로 각각 13.6%, 13.9%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률이 늘어나고 실업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문 조사는 3분기에 실시되어 총 267개 분야에서 12만 5,464명의 데이터를 집계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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