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신규 면허증 발급 전쟁.., 확인되지 않은 ‘루머’ 때문

호치민市를 비롯한 일부 지방에서는 기존의 구형 운전 면허증을 라미네이트 코팅된 PET수지로 만들어진 신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교통 운수국을 방문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구형 면허증에서 신규 면허증로 갱신해야 운전 면허증이 무효되지 않는 다는 이상한 소문 때문으로 알려졌다.

호치민市 교통 운수국 산하의 운전 면허증 교부처 책임자에 따르면, 신규 면허증으로 재발급 받기 찾아오는 사람들의 약 1/3은 2륜차와 3륜차였고 나머지는 자동차 운전 면허 소지자라고 말했다.

교통운수부 산하 관리국은 지난 12일 신규 면허증으로 갱신을 권장하기는 하지만 발급 기간이 지난 후에라도 기존 운전면허증도 유휴 기간 이내라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한내에 재발급 하지 않아도 별도의 행정 처분 규정도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 면허증에 ​​대해서는 2014년 12월 31일까지가 배발급 기한이지만, 현재까지 재발급을 완료한 사람들은 약 50%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규 면허증 갱신 기한은 자동차 운전 면허증의 경우 2014년 12월 31일까지다. 그리고 2륜, 3륜차는 2003년 이전에 교부 된 것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2004년 이전에 교부 된 것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2007년 이전에 교부 된 것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2010년 이전에 교부 된 것은 2019년 12월 31일까지, 2010년 이후에 교부 된 것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