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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3분기 가전/전자 제품 매출 21% 증가한 28조동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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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시장 조사 기관인 GfK는 최근 2014년 3분기에 베트남 가전/전자 제품 판매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28조 0340억동으로 연초 9개월간도 약 23.4% 증가한 83조 8640억동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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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매출 성장률을 보면, 전분기까지 감소 추세였던 카메라가 전년 동기 대비 56%로 대폭 증가세로 돌아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고, 통신 장비(28.8% 증가), 사무용 장비(26.4% 증가), 소형 백색가전(18.4% 증가), IT 제품군(16.8% 증가), 대형 백색가전(14.5% 증가), AV 기기(10.8% 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카메라 수요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건국 기념일(9월 2일) 연휴와 9월 입학식, 가을 결혼 시즌 등을 계기로 카메라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GfK에 따르면, 연말 쇼핑 시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4분기 가전/전자 제품 매출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LED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제품은 제조업체나 판매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fk :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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