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페이스북 이용자수 세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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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리서치 부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최근 2014년 1분기 페이스북 이용자 랭킹을 시장 조사 기관인 영국 글로벌 웹 인덱스(GlobalWebIndex)의 결과를 인용해 이용자수 상위 10개국을 발표했다. 랭킹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10위에 랭크되었다.
이 랭킹에서 페이스북 이용자수 세계 최고 순위는 1위 미국을 이어 인도,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멕시코, 필리핀, 독일, 베트남 순으로 나타났다.
이 랭킹은 페이스북 이용자의 IP 주소(Internet Protocol Address)를 기반으로 페이스북에 방문한 방문자 통계을 32개국과 협력하여 조사한 결과를 산출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페이스북 월간 이용자수는 13억 5,000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중 베트남의 이용자수는 2,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tuoitre >> vinatimes : 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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