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스승의날’ 선물은 역시 소비재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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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베트남 스승의 날"을 앞두고 호치민市의 각 슈퍼마켓이나 쇼핑센터에는 평소보다 많은 손님들로 넘쳐났다. 판매점에 따르면, 올해의 히트 상품은 의류, 신발, 화장품, 가정 용품 등 소비재 위주라고 했다.
점포에서는 눈에 띄는 위치에 스승의 날을 위한 선물 바구니를 나란히 판매하고있다. 문구 세트, 샴푸와 바디 샴푸 세트, 화장품과 화장소품 세트 등 다양한 종류로 가격은 5만5,000~20만동까지 판매되고 있다.ㅣ
이번 스승의날으리 계기로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판매점들도 많아졌다. 프랑스계 할인점 빅-C는 2,000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5~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중이다. 빅-C는 스승의 날을 위한 50여 가지의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올해는 헤어 드라이어, 소형 마사지기 등 미용 가전도 인기가 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종 생화도 잘 팔리고 있다. 베트남 "스승의날" 선물 가격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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