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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판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효과는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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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의 이벤트 "온라인 프라이데이(Online Friday)"가 지난 5일 열렸다. 보통 하루 4~5배의 주문을받은 기업도 있었지만, 소비자는 "눈에 띄는 할인 상품이 적다.", "할인율이 오프라인 매장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라는 실망의 목소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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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형 가전 양판점인 응옌킴(Nguyen Kim)의 마케팅 부장에 따르면, 행사 당일 오후 4시까지 약 3600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1건당 평균 금액은 450만~500만동으로 하루 예상 매출은 총 총 200억동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평소 온라인 판매금액의 약 4배 이상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대형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자로라(Zalora)도 오후 2시까지 올해 최고 판매 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루 총 매출은 평균 매출의 약 5배에 달할 전망이다. 휴대폰, PC판매 대기업 The Gioi Di Dong도 보통 매출의 약 3~4배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할인율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가격 인하율을 70~80%로 광고는 하고 있지만..., 실제 필요한 상품의 가격 인하율은 불과 5~10% 정도거나, 매장 판매 가격 인하율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많은 소비자들은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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