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사찰 주지승 ‘섹스 동영상’으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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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지역의 카잉화(Khanh Hoa)省에 거주하는 불교 승려의 섹스 동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에 게시되면서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주인공은 중남부 휴양도시 냐짱(Nha Trang)에 소재한 사원의 주지승으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온라인에 올라온 동영상과 나체 사진으로 곤경에 처해있다. 동영상을 접한 지인들은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스님과 동일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대해, 해당 지방 불교계에서는 사건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회의에서 관련 문제를 확인하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한 승려가 아이폰6을 구매하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풍족한 생활상을 SNS에 올렸다 언론의 관심을 받았었다.
tuoitre >> vinatimes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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