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중국천진부터 베트남까지 직행항로 곧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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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천진(天津)빈해(濱海)국제공항이 24일 밝힌데 따르면, 천진과 베트남 다낭(Da Nang)을 직행하는 전세기 항로를 증설합니다. 이 항로는 천진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첫 직행항로입니다. 베트남은 이로써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뒤를 이어 아세안국가중 6번째로 천진과 통행하는 국가가 되었습다.
다낭으로 직행하는 첫 전세기는 2015년 1월 25일 천진에서 출발해 4시간만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전세기는 좌석이 도합 180개가 설치되고 이코노미 좌석은 없으며 매주 목요일과 월요일에 각기 한번씩 천진에서 출발합니다.
24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아세안 센터 오대위(吳大偉) 관광관원은 중국과 아세안의 정치와 경제, 사회문화 등 영역 협력이 부단히 심화되고 발전됨에 따라 관광은 이미 중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 특히는 민간대화의 중요한 캐리어로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CRI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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