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市, 베트남 최초로 택시에서 무료 WiFi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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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해안 관광도시인 다낭市에서 영업중인 티엔.사(Tien Sa) 택시 회사는 12월 21일부터 회사에서 운영하는 택시의 차내에 무료 Wi-Fi 서비스을 제공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택시에서 무료 Wi-F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로는 베트남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물론 지금까지 장거리 시외버스에서는 무료 Wi-Fi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측은 우선 다낭市에서 영업하고 있는 도요타 비오스(VIOS) 차량 택시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전국의 지점 및 모든 차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베트남 우편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 VNPT) 산하의 무선 통신 대기업인 모비폰(MobiFone)과 제휴할 것이라고 밝혔다.
baomoi >> vinatimes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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