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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일본계 기업들 2015년 임금 인상율 약 10%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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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컨설팅 벤처 기업 ICONIC(본사 : 호치민市)이 최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기업 178개社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2015년의 급여 인상율 동향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평균 절상율은 전년 대비 약 10% 정도로 전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의 평균 절상율은 관리자 9.0%, 비관리직 사무직 10.0%, 블루 컬러 11.85%로 전년 전체 평균 12% 대비 약간 하락 추세를 보였다. 평균 절상율은 2011년 18.0%를 정점으로 하락 추세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5년의 인상 내역은 관리자 8.0%, 비관리직 사무직 10.0%, 블루 컬러 10.0%로 예상되어 전년 대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2014년은 거시경제가 안정되고, 소비자 물가 지수(CPI)도 낮은 수준으로 억제되어 2015년의 전망도 안정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회사들은 실적을 낙관하고 있다.


2014년 급여 내용을 살펴보면, 관리직은 최소 1000USD, 부장직 이상은 1400USD 이상, 비관리직 사무직은 300~600USD로 나타났다. 블루 컬러의 경우, 초임 170USD 정도 반장 이상이면 250~300USD 정도로 나타났다.


또한, 비관리직 사무직 평균 연봉은 2013년에 전년 대비 0.9% 감소한 431USD로 조사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2014년은 전년 대비 6.7% 상승한 460USD로 회복했다.



Vietjo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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