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최대 가전 양판점 ‘응엔낌’, 태국에 49%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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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가전 양판점 중 하나인 "응엔낌(Nguyen Kim)"이 보유지분의 약 49%을 태국의 최대 소매 유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에 매각했다고 지난 화요일 보도했다.
베트남 온라인 신문사 VnExpress는 태국의 가전 소매점 중 하나인 NKT New Solution and Technology Development Investment JSC社가 태국 증권 거래소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베트남 "Nguyen Kim Trading JSC"社의 지분 49% 매각을 보도했다.
한편, 이번에 응옌낌의 지분을 매입한 태국 센트럴 그룹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Chirathivat 패밀리로 지난 2013년 포브스(Forbes)紙가 발표한 부자 순위에서 태국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태국내에 약 80여개의 소매 매장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응엔낌(Nguyen Kim)社는 현재 베트남에서 약 23개의 가전 양판점을 운영중인 베트남 최대 가전 양판점 중 하나다.
tuoitre >> vinatimes :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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