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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식당으로 위장한 ‘노래방’ 급습.., 뗏 전후 매춘 단속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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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6일 밤 호찌민市 1區 사회문화 공안국(PC64) 팜응라오(Pham Ngu Lao) 지구대는 지역에 위치한 식당 "D.Max"을 급습해 현장에서 노래방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증거물과 접대부 그리고 웨이터 등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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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x 식당은 총 16개의 접객실을 마련하고 방마다 현대적인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20대 여 종업원 60여명을 고용해 접대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공안 당국은 현장에서 노래방 시설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TV, 노트북, 스피커 및 각종 시설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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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 당국은 현장에서 2시간 이상에 걸쳐 조사 해 술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허가된 노래방 시설에서 알콜류를 판매한 혐의와 정식 고용 계약을 작성하지 않은 접대부 40여명을 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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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3년에는 D.Max 레스토랑 인근 호텔에서 이 레스토랑 여성 접대부들이 매춘 행위를 하고 있던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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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찰은 최대 명절인 뗏(Tet, 설)을 전후하여 대대적인 사회악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춘은 마약, 선교(선동) 등과 함께 공식적인 3대악에 해당되는 중대 범죄로 분류된다. 


한편 지난달 하노이 꺼우져이區 딩톤(Dinh Ton) 지역에서는 중국 현지에서 출장왔던 한국인들의 매춘 현장이 발각된 강제 추방되기도 했다. 매춘 행위로 강제 추방된 외국인은 베트남 입국이 불가능하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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