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제 5회 커피축제’, 닥락省에서 3/8일부터 개최

약 300여개의 베트남 로컬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참가하는 베트남 "커피축제"가 베트남 최대 커피 주산지인 닥락(Dak Lak)省 부온마투옷(Buon Ma Thuot)市에서 3/8~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격년제로 열리는 "커피축제"는 닥락省 일대에서 재배되는 커피에 대한 홍보와 커피 제품류를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지역축제다. 현재 닥락省에서 생산되는 커피 제품은 베트남 전체 커피 수출량의 총 70~80%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이 제 5회째로 전시회에는 커피 제품군 및 바리스타 대회 그리고 조경 및 커피묘목, 비료, 기계 및 장비 전시회 등 총 650여개의 부스에 다양한 전시 제품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커피 관련 베트남 최대 전시회다.

vir >> vinatimes : 201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