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1/29일부터 국내선 청사 舊국제선 청사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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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은 29일부터 하노이 노이 바이 국제 공항 에서 국내선 이용 로비를 제 1터미널(T1) 로비E에서 로비 A, B로 변경한다.
이로써 노이바이 공항의 모든 국내선 탑승 수속 등은 로비 A, B를 이용하게된다.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이번 로비 변경은 탑승 수속과 수하물 탁송 등에서 승객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노이바이 공항은 2014년 12월 25일 제 2터미널(T2)이 베트남 최대의 국제선 터미널로 오픈했다. 이에따라, 12월 31일부터 모든 국제선이 제 2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이후 이전에는 국제선과 함께 이용하고 있던 제 1터미널(T1)은 국내선 전용 터미널로 변경되었다.
또한, 국내선 탑승 수속 시작 시간은 출발 2시간 전, 마감 시간은 출발 시간 40분 전으로 조정되었다.
tuoitre >> vinatimes :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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