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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노동부 ‘외국인 근로자’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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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부 노동사회복지국은(MoLISA)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의 모집과 운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지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시행령 102/2013/ND-CP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들의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27일 호찌민市에서 열린 노동부와 유럽 상공회의소(EuroCham)가 참여한 회의에서 발언자들은 외국인 노동자 관리법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고 제안했다.


이에대해, 베트남 정부는 날로 늘어나는 외국인 채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단순화하고, 간소화 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노동사회복지국(MoLISA) 응옌티하이반(Nguyen Thi Hai Van) 국장은 2014년 현재 베트남에는 약 76,309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인원 중 약 55,200명은 노동허가를 취득한 상태이고, 나머지 15,400명은 현재까지 허가 취득을 위한 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전세계적으로 74개국에서 들어왔으며 아시아 지역이 약 58%, 유럽 지역에서 28.5%로 나타났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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