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하노이,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 인프라 구축 박차

호아락(Hoa Lac) 하이테크 파크 관리위원회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1월 29일 토지 회수 및 인프라 정비 투자 유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관리위원회는 하노이市에 대해 일본의 ODA에 의한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착공을 위해 토지를 조속하게 넘길 수 있도록 용지 회수 계획을 완료하도록 탁탓(Thach That), 꿕와이(Quoc Oai) 등 각 지방 정부에 요청했다.

현재 하이테크 파크는 990ha의 용지를 회수 완료했고, 올 6월 일본의 ODA 자금에 의한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을 착공해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하이테크 파크에는 총 69건의 프로젝트가 투자 허가서를 취득하여 총액 약 57조동(약 28억 5,000만 달러), 면적 345ha가 완료된 상태다. 현재 28건(약 100ha)가 활동을 시작했고, 9건(약 28ha)가 건설 진행중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