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이물 논란 스캔들 발생 음료社 정밀 검사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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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남부 음료회사의 에너지 드링크에 파리가 들어 있다는 협박으로 10억동을 갈취하려던 범인이 현장에서 체포되는 스캔들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을 조사하고 있는 지역 보건 당국은 관련 음료회사에 대한 정밀 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조치는 지역의 다른 고객으로부터도 에너지 드링크에 파리가 들어있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물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보건 당국은 명확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재 생산 판매된 탄히엡팟(Tan Hiep Phat)社의 제품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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