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호찌민, “우버택시” 차량 적발 69건, 3.2억 동 벌금 부과
비나타임즈™
0 0
호찌민市 교통운수국은 지난번 교통운수부(MT) 감찰국서는 스마트폰용 택시 배차 어플리케이션 "Uber(우버)"을 이용한 영업에 관한 개인 및 조직 관리 업무 현황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1월말까지 호찌민市 교통부 감각국은 우버을 이용하는 불법 택시 69건을 적발해 3억 2300만 동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무단 영업이 39건, 로고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불법 차량이 20건 등이었다.
이 앱을 제공하는 우버인터내셔널(Uber International)은 2014년 8월말에 호찌민市 인민위원회에서 발행 된 투자 허가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도로 여객 운송업을 직접 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회사의 실제 사업은 여객 운송업에 해당하는 것으로로 교통운수부는 교통운수국 및 관련 당국에 회사의 운영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5-02-11
# 관련 이슈 & 정보
- 교통부: 지역간 이동시 예방접종 및 음성확인서 요건 폐지 제안…, 단계적 완전 개통 2021-09-25
- 하노이, 순환도로 2개 구간 착공 예정.., 시외와 연결되는 순환도로로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2019-06-03
- 호찌민市, 교통경찰의 ‘과잉단속’ 동영상에 시민들 ‘비난’ 2019-04-22
- [칼럼] 베트남 우버가 끼친 영향 2019-01-02
- 우버, 매각 정리 위해 결국 세금 228만불 납부, 행정 소송도 철회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