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 4월부터 헬기 투어 서비스 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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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헬기 총공사 산하 중부 헬리콥터社는 최근 다낭市에서 헬기 투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4월 24일부터 공식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에어버스 헬리콥터社의 고급 헬리콥터 EC130 T2 기종을 도입했다. 도시 주변을 비행하는 것 이외에도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루트를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전세기(응급 의료, 결혼식, 여객 수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헬기의 정원은 6명으로 예상 요금은 다낭市 주변을 비행하는 15분 투어는 1인당 250만동, 25분 투어는 1인당 350만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낭市 인민위원회 부주석은 헬리콥터 투어 서비스가 도입되면 관광 서비스가 다양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단, 이 서비스 요금이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요금 인하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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