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대면 현금거래 선호’ 베트남서 온라인 쇼핑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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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현금거래를 선호하는 베트남에서 온라인 쇼핑이 뜨고 있다.
3일 베트남 경제전문지 비즈니스타임스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전자상거래 정보기술원(VECITA)의 조사 결과 작년 기준 약 220개의 온라인 쇼핑몰이 연간 1조6천600억동(86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웹사이트를 통한 물품 구매자의 비율이 71%로 2013년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현금 이체로 물품 대금을 지급하는 쇼핑객의 비중은 2013년 41%에서 2014년 14%로 뚝 떨어졌다. 대신 전자지갑과 같은 온라인 결제수단을 이용하는 쇼핑객이 늘고 있다.
마스터카드가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지역 25개국에서 각각 500명 이상의 소비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작년 말 기준 베트남의 온라인 쇼핑객 비중이 80.2%를 차지해 말레이시아(84.4%)에 이어 성장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에서 인터넷, 휴대전화 보급 확산과 맞물려 온라인 쇼핑의 편리한 구매와 결제, 배송이 부각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마스터카드의 안 보겔스 인도차이나 대표는 조사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온라인 쇼핑이 급성장하며 가까운 미래에 매장을 찾아 물건을 사는 쇼핑을 밀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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