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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비엣텔 통신, 신입사원 1개월 군사 훈련 필수 이수해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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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군대 통신그룹(비엣텔, Viettel Group)은 2014년부터 모든 신입 사원에게 1개월간의 군사 훈련을 의무화 해왔다. 응옌마잉흥(Nguyen Manh Hung) 사장은 군사 훈련을 통해 몸을 단련할 뿐만하이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신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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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원은 회사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교육과 집중 군사 훈련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사 훈련은 실탄 사격과 수류탄 투척 훈련도 포함된다. 훈련은 오전 4시 반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청소, 체조 대열 훈련 등 신병들이 받는 훈련 내용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매주 10~15km의 행군 훈련도 있다.


비엣텔(Viettel)은 2014년에 약 2500명의 신입 사원 전부에게 군사 훈련을 받도록 했다. 사장은 신입사원 군사 훈련의 효과에 대해 "직원들은 규칙을 익히고, 이전보다 더 당당한 모습으로 성장했으며 또한 훈련을 통한 애사심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많은 직원들이 불만을 가졌지만, 훈련후에는 그 의미를 느껴 한층 애사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군사훈련 필수 이수는 향후 비엣텔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엣텔 사장은 지난해 세차례의 군사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기존 직원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ictnews >> vinatimes :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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