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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인터플렉스, 베트남에 신규 공장 건설 완료 ‘비나 써키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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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푹省 공단관리부 정보에 따르면, 한국의 FPCB 전문업체 인터플렉스(INTERFLEX)社가 코리아 써키트(KOREA CIRCUIT), 테라닉스(TERRANIX), 영풍전자(YOUNG POONG ELECTRONICS) 등과 함께 베트남 북부 빈푹(Vinh Phuc)省 바띠엔(KCN Ba Thien) 공단에 100% 외국인 직접 투자(FDI)에 의한 신규 공장을 설립했다.


circuit.jpg


새로 설립되는 베트남 법인명은 비나 써키트(Vina Circuit)로 최근 삼성 협력사들이 입주하기 시작한 바띠엔 공단에 약 3ha의 면적에 건설되었다.


비나 써키트는 FPCB, SMT, TSP 조립을 주로 계획하고 있으며 총 2500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지난해 7월 18일 빈푹성 공단 관리 위원회로부터 투자 허가서를 취득했다. 공단에 제출된 계획에 따르면, 2015년 4월까지 공장 완공 후 가동을 목표로 연간 약 990만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예정된 직원 고용수는 약 500명으로 평균 임금은 200달러/월로 보고되었다. 현재 비나 써키트는 공장 건설이 완료된 상태로 4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된다.



vinatimes :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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