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월 자동차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69%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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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 제조협회(VAMA)에 따르면, 장기간 연휴 였던 뗏(Tet) 휴가 기간을 지낸 2월에도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69%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15일 발표된 VAMA의 자료에 따르면, 2월에 총 12,330대 판매되면서 전월 대비 약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자동차 판매는 토요타(Toyota), 포드(Ford), 혼다(Honda), 마쯔다(Mazda) 그리고 기아(Kia) 자동차 모델들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월 토요타 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868대가 증가해 83%가 증가했고, 마쯔다 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905대가 증가해 약 154% 증가했다. 포드 자동차도 각각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925대가 증가해 42%, GM 베트남社도 전년 동월 대비 419대가 증가해 약 49%의 증가율을 보였다.
VAMA에 따르면, 올해 첫 두달간 판매된 자동차의 총 수량은 32,3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6% 증가했다. 또한 여객용 차량은 22,578대 그리고 상용차가 9,730대가 판매되어 상용차 부분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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