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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빙그룹(Vingroup), VinatexMart 체인점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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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부동산 재벌 그룹인 빙그룹(Vingroup)이 VinatexMart 슈퍼마켓의 지분 100%을 매입했다. 


vinatexmart.jpg


VinatexMart(Viet Nam National Textile and Garment Group)는 국영 기업으로 전국 26개 지역에 약 58개의 아웃렛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의류 전문 매장이다.


VinatexMart 슈퍼마켓은 의류 및 섬유, 식품, 화장품, 가전 제품 등 제품가지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약 60,000여종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빙그룹(Vingroup) 사장은 최근 베트남이 세계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매 유통의 중심지로 성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매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VinatexMart 지분 매입은 향후 빙그룹(Vingroup)이 2017년까지 베트남 전국적으로 100개의 슈퍼마켓과 1,000개의 편의점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지분 매입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오션마트을 매입해 빙마트(Vinh Mart)로 간판을 바꿔달고 하노이, 호찌민, 꽝닌 그리고 하이즈엉과 박닌 등지에서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총 14개의 슈퍼마켓과 23개의 편의점을 신규 오픈했다.


지난해 빙그룹(Vingroup) Vinatex의 IPO에서 약 10%의 지분을 구입하며 본격적으로 VinatexMart 인수 작업에 뛰어들었다. 이번 VinatexMart 매각은 베트남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계획에 따른 것으로 'Vinatex 섬유 공사' 구조 조정 계획의 일부로 진행된 것이다.



vir >> vinatimes :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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