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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14년 군사비 전년 대비 9.6% 증가한 43억 달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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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가 발표한 2014년 세계의 군사비(일부 추정치)에 따르면, 베트남의 군사비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43억 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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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베트남 군사비의 증가는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의 갈등이 깊어진 때문으로 해석된다. 2005년과 비교하면 약 128%로 크게 증가 추세를 보였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을 살펴 보면, 이 지역의 군사비는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2005년 대비 62% 증가한 4,390억 달러로 나타났다.


세계의 군사비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1조 7,760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 중 미국이 6,100억 달러로 34%를 차지 계속해서 군비 투자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미국의 군사비는 2005년 대비 0.4% 감소했다. 이어 2위 중국(전년 대비 9.7% 증가, 2160억 달러), 3위 러시아(전년 대비 약 8.1% 증가, 845억 달러), 4위 사우디 아라비아(전년 대비 17% 증가한 808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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