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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외국계 대형 유통 체인, 베트남 유통 시장 진입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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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노이 소재 일부 외국계 백화점의 쇼핑몰 폐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국계 자본들의 베트남 유통시장 진입 노력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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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통 관련 대형社인 롯데(Lotte)가 최근 포스코 E&C가 소유하고 있던 호찌민市 1區 소재 다이아몬드 프라자를 인수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롯데 관계자로부터 접수한 정보에 따르면, 롯데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호찌민市 2區의 투티엠(Thu Thiem) 신도시 지역에 스마트 복합 쇼핑몰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일본계 Aeon 그리고 Robinson과 같은 대형 유통 체인점들도 속속 베트남에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경험과 자본을 보유한 외국계 대형 유통점들이 속속 베트남으로 진출하는 이유로 "베트남 인구 9천만명 이상 그리고 국민의 약 70%가 40대 이하의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는 인구로 구성"된 단일 국가로 매력적인 유통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라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로 세계 각국의 거대 유통 체인점들은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 선점을 위해 진출하고 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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