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Volcafe, 남부 동나이省에 커피 가공 공장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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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cafe는 베트남 남부 지역 동나이(Dong Nai)省에 약 8천만 달러를 투자해 커피 가공 공장을 운영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 공장 설립을 개시하여 4헥타의 면적에 이번에 운영을 Volcafe 동나이 공장에서는 연간 약 10만톤의 커피를 가공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로컬 시장에 진입하는 Volcafe는 이미 메이져 업체로 자리잡고 있는 쭝옌(Trung Nguyen), 네슬레(Nestlé) 그리고 비나카페(Vinacafe)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와 더불어 네슬레(Nestlé)도 동나이省에 아마타(Amata) 공단에 약 8천만 달러를 투자해 디카페인(decaffeination) 공장을 가동하면서 베트남은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커피 수출국으로 자리잡았으며 세계 약 80여개국에 커피를 수출하고 있다.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는 지난해 약 173만톤의 커피를 수출해 약 36억 2천만 달러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vir >> vinatimes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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