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냐짱, ‘수중 산책’ 새로운 관광 서비스 인기 만점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중남주 지역 냐짱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수중 산책(Sea Walking)"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이 서비스는 홀리데이 다이빙社(Holiday Diving)가 최근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최근까지 수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수중에 설치된 면적 500m2의 바다 지역을 전용 특수 헬멧을 착용하고 산책하는 서비스다. 홀리데이 다이빙사의 대표는 "헬멧 등 모든 기계 설비는 해외에서 수입한 최첨단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헬멧은 일본에서 국제 기준에 따라 제조된 것이다. 헬멧 5개 포함한 설비 세트의 가격은 60억동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체험 가능하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장비를 착용하고 지상과 마찬가지로 호흡하면서 바다속을 산책할 수 있다.
요금은 1회 15분 당 80만동(약 37.5$) 정도다. 수중 산책은 이미 태국의 푸켓에서도 서비스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15-05-03
# 관련 이슈 & 정보
- 다낭, 올해 첫 두 달 동안 70만 명 이상 관광객 맞이하다 2023-03-06
- 전라남도서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비자 면제 제공 2023-02-26
- 베트남, ”1인 여행지 선호도 순위”에서 급락 2022-11-20
- “번거로움”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베트남 방문 단념시켜…, 고질적인 문제도 넘쳐 2022-11-16
- 베트남 ‘판시팡 케이블카’ 유지 보수 위해 12/5일까지 운행 중단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