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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중국 국방장관, 국경 라오까이에서 회담 ‘국교 수립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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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중국의 국경을 나누는 라오까이(Lao Cai) 국경 검문소에서 지난 5월 15일 베트남 국방 장관은 제 2회 베트남-중국 국방 우호 교류를 위해 방문한 중국의 국방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을 맞이했다.

 

양국의 국방 장관이 국경에서 만나는 것은 외교 관계가 수립된 이후 65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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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 장관은 양국 국방 장관이 양국 국경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며, 국방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동시에 베트남과 중국이 함께 양국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베트남 국방장관은 제 2회 우호 교류가 세계 평화와 우호 협력의 기반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국가 발전과 함께 국경에 대한 양국 국민의 신뢰를 강화하고,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확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한편, 베트남 국방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지속적으로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을 강화, 촉진할 수 있도록하고 양국의 평화, 우호, 안정을 희망하는 양국군의 의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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