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정비 ‘시급’ 전문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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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원자력 분야 많은 전문가들은 사용된 방사선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국가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방사선을 이용하는 산업, 의료기기 관리 강화 방안의 하나로 닝투언(Ninh Thuan)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진행으로 방사성 폐기물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더더욱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5월 19~21일 베트남 방사선 원자력 안전국이 달랏(Da Lat)에서 개최한 핵 관련법 회의에서 전문가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전국적으로 의료 시설과 산업 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에서 사용된 방사선 장비가 약 1,700개 정도가 존재한다. 이러한 방사성 폐기물은 각 시설에서 안전성이 불확실한 조건하에서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tuoitre >> vinatimes :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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