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건/사고 미인대회 출신 매춘 조직..., 섹스 관광 한번에 7천달러?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에서 각종 미인대회에서 선발된 미녀들의 사진을 온라인으로 확인한 후 보증금 3,000달러를 송금하면, 하롱베이 지역의 호화로운 호텔에서 섹스 관광을 판매하는 매춘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ma_mi2.jpg

 

5/27일 공안부 형사 경찰국(C45, 공안부)은 호찌민市, 하노이市, 꽝닌市 등지에서 각종 미인대회 출신의 미인들을 소개하고 섹스 관광을 판매하는 최고급 매춘 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이 소개한 섹스 관광 코스는 종류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미인 대회 출신의 최고급 미녀들을 소개하는 비용으로 1,000~20,000달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a_mi_1_1.jpg

 

최고급 매춘 조직을 운영하며 "마미"로 불린 쩐득투이리엔(30세, Tran Duc Thuy Lien, 호찌민)은 남편과 두아이를 가진 가정주부로 알려졌다. 그녀는 예술학교 미인대회 출신의 항(Hang, 29세, 본적 꽝닌, 하노이 거주)이라는 이름의 미녀를 VIP 고객에게 소개시켜 2일간의 하롱베이 섹스 관광 명목으로 2,000달러(최대 약 7,000달러 까지도 있음)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녀가 운영하는 매춘 조직은 호찌민에서도 인기가 높아 일부 손님들은 예약을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15-05-27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