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5월말, 약 1,000여개의 베트남 웹사이트 해킹 당해
비나타임즈™
0 0
지난 5/30~31일 양일 사이에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 약 1,500여개가 해킹 당했다. 해커들은 남중국해 분쟁 관련 메시지를 남겼다.
WhiteHat 보안 포럼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약 1,000여개의 웹사이트가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gov.vn 도메인을 사용하는 정부 웹사이트 15개와 .edu.vn 도메인을 사용하는 학교 홈페이지 50여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들의 공격은 아세안 국가들과 중국과의 영토 분쟁과 관련된 아시아안보대화(샹그릴라 대화)에 맞추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공격 수법은 작년과 동일한 것으로 웹사이트의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Bkav 보안 담당자는 설명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6-01
# 관련 이슈 & 정보
- 해외 해커들에 구멍 뚫린 베트남 대형 은행…, 사이버 범죄 증가 2022-06-05
- 베트남 최고 정보 보안 회사의 허술한 보안..., 국제적 ‘망신살’ 2021-08-10
- 미국인 개인정보 해킹 혐의로 복역한 해커.., 베트남 사이버 보안센터에서 채용 2020-12-08
- 베트남, 영화국장 강등.., 지도 관련 검열 및 관리 강화 의도 2019-10-30
- 베트남 주요 기업들 해킹에 무방비 노출? 개인 정보 미끼로 금품 요구도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