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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안전한 유기농 야채 수요 증가.., 공급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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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전국의 야채와 과일 재배 면적은 약 155만 ha에 달해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4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재배 면적과 연간 생산량은 채소류가 약 84만 5000ha의 면적에 약 1450만t, 과일 약 70만ha의 면적에 약 700만t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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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은 충분한 상태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안전한 농산물"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전통 시장보다 가격이 3~4배 높은 것을 알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이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다.

 

상공부에 따르면, 농약이나 성장 촉진제의 사용은 곳곳에서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신용도가 하락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안전한 야채를 먹고 싶은 생각에서 아파트 베란다 또는 주택의 옥상에서 텃밭을 가꿔 자급 자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농산물의 생산, 가공, 저장, 판매 제휴가 시스템화되어 있지 않고 통상적으로 중개상이 농가로부터 대량 매입하여 가공 공장이나 시장으로 반입하는 방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편, 농가에서 시장이나 슈퍼 등에 직접 유통되는 농산물은 아직까지 소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dantri >> vinatimes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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