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계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연내 10개 점포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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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커피전문점 체인 "카페 베네(Caffe Bene)”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 베네 비나社(Caffe Bene Vina)는 호찌민市에서 6개의 서브 프랜차이즈 개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연내에 기존의 2개 점포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점포 2개, 서브 프랜차이즈 점포 6곳을 확장하여 총 10개 점포을 오픈할 계획이다.
새로운 매장은 호찌민市 3구 및 7구 그리고 1구 등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의 부사장에 따르면, 1점포 당 평균 출점 비용은 30만 달러에서 서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점포 면적 1m2 당 100USD, 광고비를 포함한 수수료로 매출액의 6%를 카페 베네 비나社에 지불해야 한다.
카페 베네는 2014년 8월에 호찌민市 1구에 1호점을 개설하고 2월에 2호점을 연속해서 오픈 했다. 향후 2018년까지 베트남 전국적으로 약 300개의 점포를 운영할 계획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일본 1호점은 2013년 12월에 하네다 공항 제 1여객 터미널에 오픈했고, 2014년 1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진출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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