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한국 전자부품 전문업체 ‘행성사’ 하이퐁에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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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자부품 전문업체 행성사가 베트남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에 약 1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투자허가서는 지난 수요일 하이퐁 인민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발급됐다.
행성사는 하이퐁 짱주(Trang Due) 공업단지내에 약 10ha의 면적에 공장을 건설해 2017년 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약 500여명의 근로자들이 새롭게 채용되고, PCB는 약 477만장, 핸드폰용 PCB 약 686만장 그리고 가전용 PCB 약 2백만장 등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행성사 베트남 공장은 100% 한국 행성사에서 투자하며 LG전자 복합 단지에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대형 거래업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vir >> vinatims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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