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총리, 마이크로칩 공장에 대한 지원 방안 승인
베트남 총리는 사이공 인더스트리社가 구축 예정인 약 309백만불 규모의 칩 생산 공장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구체적으로 총 투자 비용의 약 60% 수준까지 베트남 개발 은행(Viet Nam Development Bank)으로부터 정책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트남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장비와 부품에 대해 향후 5년간 수입 및 부가가치세도 면세 된다. 이러한 지원은 회사의 연구 개발 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하이테크 기술 사업장으로 향후 30년 간 약 10%의 세금 우대는 물론 4년간 법인세 면제 그리고 9년간 50%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회사는 결정서 2457/QD-TTg에 따라, 2020년까지 하이테크 개발 프로그램에 따라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6월 1일자 시행령 842/QD-TTg호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호찌민市 정부와 투자자의 계획에 따르면, 칩 공장은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에 위치할 예정이며, 총 10ha의 면적을 임대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약 2,000명의 엔지니어와 기술자를 양성하고 약 3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ir >> vinatimes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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