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원전 건설 위해 1288가구 4,900명 2018년까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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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닝투언(Ninh Thuan)省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따른 이주 및 정착 진행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
대상 지역에 거주하는 1,288가구의 약 4,911명의 주민들이 2018년까지 이주 완료하는 계획이다.
제 1원전(이주 대상 477세대, 총 2,084명)는 투언남(Thuan Nam)郡의 푸억딩(Phuoc Dinh) 마을로 이주 정착시키고, 제 2원전(811가구, 2,827명)은 닝하이(Ninh Hai)郡 빙하이(Vinh Hai) 마을로 이주 시킬 계획이다.
이 사업의 투자 총액은 3조 2,355억 2,600만 동(약 1억 6,178만 달러)로 전액 베트남 전력공사(EVN)가 부담한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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