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정부, 메르스 감염 한국인 입국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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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19일 하노이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한국인 환자가 있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소셜네트워크에서 지난 10일 베트남에 입국한 한국인 메르스 환자가 보건부에 의해 하노이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어 주의하라는 설이 확산했다.
베트남 당국은 이에 따라 하노이 예방의료센터에 실무그룹을 보내 소문의 진상을 알아보라고 지시했고 조사 결과 하노이에 메르스 감염 한국인 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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