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 시내 버스에 감시 카메라 3대 설치 서비스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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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공공 여객 운수 운행 관리 센터에 따르면, 교통 운수국의 지도에 따라 대부분의 버스 업체가 버스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감시 카메라는 버스 1대당 차량 내부 2대와 전방용 1대 등 총 3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정리된 계획에 따르면, 현재 운행중인 버스에 감시 카메라 설치는 2015년 3분기부터 2016년 4/4 분기에 걸쳐 진행된다. 향후 도입이 계획되고 있는 신규 버스 1,680대에 대해서는 감시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된다.
도시의 33번 버스 51대에는 이미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5년 3분기에도 일부 노선에서 시범적으로 설치한 후 다른 노선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버스 1대당 설비 및 설치 비용은 1300만동(약 600달러), 매월 유지비는 약 40만동(약 20달러)으로 예상된다.
감시 카메라을 설치하여 버스 이용객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및 승무원의 직무 태도 검사, 소매치기와 성추행 등의 방지에도 도움이 되어 버스의 서비스 향상에도 기대되고 있다.
dantri >> vinatimes :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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