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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커넥터 전문업체 JNTC社, 베트남 빈푹성에 투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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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20일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커넥터 전문업체 JNTC社 투자 검토단이 빈푹省을 방문하여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투자 관련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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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인민위원장은 투자를 결정할 경우, 관련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조기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JNTC社의 주요 고객사는 SEV & SEVT로 광학, 모바일 장치에 연결되는 초소형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대부분 자동화 설비로 생산하게 된다.

 

회사가 밝힌 투자 규모는 약 5천만 달러로 공장 면적은 약 6ha로 공장이 가동될 경우, 약 2천며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게 된다고 알려졌다. 초기 공장 설립후에는 주로 삼성전자의 휴대폰에 납품되는 전자부품을 주로 생산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빈푹성에는 약 82개의 한국 투자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총 투자 규모는 약 8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단 개발 계획으로 많은 외국계 투자기업들이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NTC社 대표는 빈푹省 이외에도 다른 지역을 추가적으로 검토 한 후 최종 투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투자 최종 결정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pavinhphuc >> vinatimes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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