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신화콘텍,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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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신화콘텍에 대해 "동사의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에 출시가 이연 된 백색 가전향 제품과 USB 3.0 Type-C의 출시로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특히 USB 3.0 Type-C 제품의 경우 해외에서 상용화가 되었고, 국내 세트 업체 또한 연내에 기존 USB 2.0에서 USB 3.0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USB 3.0 Type-C의 실적 기여도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동사는 지난 3월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설립하였다. 동사의 베트남 법인은 고객사를 근접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영업, 수주, 개발, 양산 등의 전 과정을 독립 법인으로서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중장기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내년 8월을 목표로 광명시에 본사 사옥을 건설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안산 지역에 흩어져 있는 생산 시설을 통합함으로써 생산 활동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서울경제 :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