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5년 상반기 GDP 성장율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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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15년 2분기 경제 성장 5년 만에 가장 높은 6.44% 달성
베트남 통계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추정치)은 6.28%로 계획 투자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추정치 6.11%를 웃돌았다. 상반기로는 2010년 6.16% 이후 5년만에 6% 이상 성장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015년 상반기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 수산업(전년 동기 대비 2.36% 상승), 산업/건설업(9.09% 상승), 서비스업(5.90% 상승), 기타(5.60%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GDP 성장률은 1분기가 6.08%, 2분기에는 6.44%였다. 현재 산업/건설업 및 서비스업이 지속적으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GDP가 견고하게 성장하는 배경에는 생산과 소비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5년 연간 GDP 성장률 목표치 6.20%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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