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외국인 관광객 ‘공공질서 위반 행위’ 집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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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공공질서를 어기는 추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베트남 방송(VTC)은 보도했다.
공원에서 상의를 걸치지 않고 조깅을 할 경우 법에 따라, 2만~10만동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관광지에는 베트남인들의 낙서와 함께 곳곳에 외국인들의 낙서도 늘어가고 있다.
한편, 오토바이로 거리를 여행하는 관광객들 중 대부분은 규정된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도로를 누비고 있다. 이 같은 내용들이 보도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zing >> vinatimes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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