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국가별 선호도 결과..., ‘한국’ 3위 ‘미국’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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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최근 3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이 전통적으로 하위를 유지하다 전체 9위에 해당하는 10위권에 들었다. 이는 최근 양국간 화해 분위기와 더불어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감정적으로 부정적인 경향이 높은 국가로는 요르단, 러시아, 필리핀 등이 포함됐다. 양국간 국경 분쟁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중국은 싫어하는 국가 7위로 나타났다.
한편, 전세계 200여개국 중 39개국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현실을 반영한 조사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미국계 조사 기관인 Pew Research에서 실시한 결과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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