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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BKAV 생산 스마트폰 ‘Bphone’ 초도 출하분 전량 ‘리콜’ 결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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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안티바이러스 대표 기업 BKAV社가 지난 6월 초 판매하기 시작한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폰 "BPhone"이 운영 체제(OS) 및 카메라 고장으로 출하된 모든 제품의 리콜(회수 후 무상 수리)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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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AV는 6월 2일부터 자사 전자 상거래 웹 사이트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 개시되자 12시간만에 당초 예상 수량 5,000대보다 2배 많은 약 12,000대를 접수했다. 이후 18일부터 처음으로 600대를 출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까자 총 출하 대수는 발표되지 않아 총 리콜 대상 수량 및 문제점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BKAV 책임자는 "처음에는 자동 업데이트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철저한 수리를 진행하기 위해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수리 소요 기간은 1~2일 정도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결함 수리를 위해 미출하분에 대한 출하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 스마트폰에 대해서 BKAV社는 일반 충전기을 급속 충전기로 교체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전자상거래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동짜리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vntinnhanh >> vinatimes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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